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7일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대한민국 민화 거장 4인의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 민화 문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의 민화 문화를 이끄는 거장 4인 송규태, 윤인수, 금광복, 엄재권 작가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이들 작가는 한국 민화의 발전과 예술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대한민국 민화계 대표 원로 4인이다. 특히 파인 송규태 작가는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점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문화예술발전유공자로 선정돼 문화훈장을 수상하며 민화계 역사에 길이 남는 업적을 이뤘다.
병풍 대작을 비롯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4인 작가의 주요 작품을 140평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인 세종대학교 내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 민화의 빛나는 역사와 미래를 함께 담아, 민화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한국 민화의 고유한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한국 민화의 역사와 현대적 발전을 함께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