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는 국내 최초로 ‘스노우플레이크 X 스트림릿 해커톤 코리아(Snowflake x Streamlit Hackathon Korea)’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과 스트림릿을 활용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행사로, 기술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출된 과제는 기능성, 기술 활용도,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되며, 최종 선정된 3개 팀은 5월 14일 결선 무대에서 발표하게 된다.
이번 심사에는 스트림릿 공동 창업자 아만다 켈리가 참여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4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