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올해 아마존웹서비스(AWS) AI 프랙티셔너 자격증 취득자 700여명을 추가 배출하며, AWS 공인 기술자격증 누적 보유 1700건을 돌파했다. AWS 공인 자격증은 AWS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인증하는 시험으로, 클라우드 업계에서 전문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인증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가운데, AI의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 교육 프로그램 개설, 실습 중심의 기술 트레이닝, 자격시험 비용 지원 등을 통해 AI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 결과, 올해 700여 명의 직원이 ‘AWS AI 프랙티셔너’ 자격을 획득하며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는 1월에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를 취득하고, 지난해 11월에는 AWS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GenAI360을 활용해 여러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기업의 AI 도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질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최신 클라우드와 데이터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전형 AI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매출 1조5106억원을 달성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8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