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2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장영재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설금희 전 켐젠 대표가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류석문 SW플랫폼사업부장 전무와 박상수 기획재경사업부장 상무가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김윤구 대표는 “2024년 인재 혁신과 전문 역량 강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고객 중심 전략과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