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월드(3DEXPERIENCE World 2025)’가 23일(현지시각)부터 26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기업가, 비즈니스 리더, 제작자 및 학생들이 참가한다.
마크 라이버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창업자 겸 인공지능(AI_ 연구소 전무이사와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또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 및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CEO(최고경영자)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앙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고객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버추얼 트윈과 생성형 AI를 통해 협업과 혁신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에서는 사용자가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적 재산을 보호하며 생성형 경제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