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제공

쏘카가 초보·장롱면허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운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운전교육용 차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쏘카의 운전교육용 차량은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장착한 특수 차량이다. 동승자가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운전 교육이 가능하다. 기존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1년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운전교육용 차량은 운전 경험 2년 이상의 이용자가 예약하면 면허 취득 1년 미만 회원도 동승 운전자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운전교육용 차량은 ▲신림역 ▲합정역 ▲서울숲역 ▲몽촌토성역 ▲종각역 ▲고양 원마운트 등 서울과 고양의 여섯 개 쏘카존에서 운영 중이다. 쏘카 관계자는 “사설 운전 연수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가까운 지인과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어 초보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운영 지역을 서울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초보 운전자의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삼성화재와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를 처음 발급받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운전교육용 차량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시험장 내 삼성화재 이벤트존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운전 시뮬레이터 체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면허 갱신자를 대상으로 쏘카 카셰어링 50% 할인 쿠폰을 추첨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김원섭 쏘카 플릿그룹장은 “초보 운전자부터 경력 운전자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안전 운전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