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올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3%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 원, 아시아 874억 원, 북미·유럽 314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969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278억 원, ‘리니지W’ 1028억 원, ‘리니지2M’ 620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43억 원으로 집계됐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882억 원이다. ‘리니지’ 243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58억 원, ‘블레이드 & 소울’ 58억 원, ‘길드워2′ 192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