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성빵공장

복고감성 디저트 브랜드 ‘경성빵공장’은 9개월 간의 테스트와 고객 반응을 반영해 4월 온라인몰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100여 년 이상 이어온 일본 정통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깊은 풍미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여 그 맛을 경성빵공장만의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재현했다.

특히 딸기 카스테라는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메뉴로, 방문한 일본 고객들이 “이건 일본으로 역수출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카스테라에 사용되는 일본산 자라메 설탕은 일본에서만 생산되며, 현재 국내에서는 경성빵공장에서만 유일하게 사용 중이다.

이제 이 진정성 있는 레시피는 2025년 4월 정식 오픈한 ‘경성빵공장 온라인몰’을 통해 전국에서 고객과 만난다. 오프라인에서 시작된 장인의 손맛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클릭 한 번으로 배송된다.

한편, 복고 감성 디저트 브랜드 ‘경성빵공장’은 지난해 7월, 서울 남영동에 나가사키 카스테라 전문 매장 ‘카스테라점’을 오픈한 바 있다. 기존 남한산성점, 서오릉점에 이은 세 번째 직영 매장이자, ‘나가사키 카스테라’에 집중한 전문 디저트 공간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