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메가히트 제품 ‘치필링’의 신규 라인업으로 선보인 ‘치필링 핫’이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멕시카나는 지난 20일 출시한 ‘치필링 핫’이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품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신규 창업 및 업종 전환 문의가 신제품 출시 이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창업 문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치필링 핫’이 가맹점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멕시카나치킨의 신제품 ‘치필링 핫’이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창업 문의량 증가는 단순히 신제품의 인기뿐만 아니라 멕시카나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체계적인 가맹 지원 정책의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치필링’은 ‘원조 치즈치킨’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이번 ‘치필링 핫’의 출시 이후, 해당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창업 문의로 이어지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유입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관심 증가를 단순히 제품 인기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멕시카나는 35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매장 운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 비용 및 홍보 비용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돕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가맹점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아니라,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맹점과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예비 창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문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