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들 중 최대 규모로 알려진 캔암의 에너지 저장 인프라 공공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 주 지자체와 15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추가로 EB-5 투자자 모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캔암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트럼프 2기를 맞아 불안정한 상황에 적합한 주정부 공공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이다. 캘리포니아 주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주정부에서 법으로 의무화한 사업으로 생산되는 전기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하기 위한 전력 스토리지 시스템(ESS)을 2배 저장 용량으로 늘리는 확장 프로젝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캔암의 한국 공식 파트너 US컨설팅 그룹 대표 제이슨리 미국변호사는 “캔암의 EB5프로젝트는 철저한 실사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재무구조에 대해서 전문 금융팀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EB-5 대출 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이번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개발사의 충분한 자기자본금과 은행 대출까지 확보하면서 EB5 대출 비율을 10% 미만으로 대폭 줄이고, 총 자산 37억불에 자기자본이 13억불에 이르는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 LP Power 자회사가 EB-5 투자금에 대한 상환 보증을 하는 등 공사 진행부터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과 EB-5 투자금 회수에 이르기까지 모두 안정적인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1-2년 이내로 미국투자이민 조건 및 비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험이 많고 꾸준한 실적이 있는 캔암과 같은 대형 리저널센터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전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캔암의 캘리포니아 미국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US컨설팅 그룹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