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전국 단위 사회공헌활동 확대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12일 부산 소재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륜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는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은 이날 급식소를 찾은 200여 명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배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명륜진사갈비 임직원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가맹점주들이 앞장서 참여했다. 부산 대연점 박지혜 대표와 자녀, 부산 수영점 김현숙 대표 부부, 부산 수안점 박성균 대표 부부, 부산 화명점 박경희 대표 부부, 부산 사직점 김정민 대표, 부산 시청점 김성훈 대표, 부산 주례점 권미경 대표, 부산 엄궁점 권혁도 대표까지 15명의 부산 지역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 소재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번 부산 급식소 방문까지 전국 규모의 무료 급식소 후원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가맹점주들과 연계해 식품 기부와 더불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이번 부산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은 올해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전국 무료 급식소 후원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임직원, 전국 가맹점주, 전속모델과 함께 사내 봉사단인 명륜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독거 어르신 무료 도시락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화재 취약계층 소방시설 후원, 저소득층 어르신 겨울나기 키트 나눔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