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트월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된 ‘제76회 2025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신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과 업계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세미나와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를 홍보하고 가맹점 확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 부문을 포함한 5개 부문에서 15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요거트월드는 레드카펫 존 바로 앞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가맹 점주들에게 현장 1:1 상담을 비롯해 관람객들에게 요거트월드의 요거트아이스크림 싱글 컵을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예비 가맹 점주들에게 총 400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주목받았다. 가맹비, 교육비, 오픈 광고비에 대한 할인 혜택과 함께 계약이행보증금을 전액 지원하여 예비 점주들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홀과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4WAY 수익 시스템과 동종업계 최초로 도입한 생과일 물류 납품 시스템, 차별화된 가맹점 인테리어, 높은 객단가 등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200건이 넘는 가맹 창업 문의가 이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요거트월드의 차별화된 사업 모델과 창업 지원 혜택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다양한 맛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