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웹로그 분석 솔루션 기업 비즈스프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새로운 웹로그 분석 솔루션 ‘윤컴즈 LOGGER(로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윤컴즈 LOGGER’는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사용자 행동 패턴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도화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KPI 리포트를 통해 웹서비스 활성화 목표의 달성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윤커뮤니케이션즈의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DX) 전문성과 비즈스프링의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결합한 결과물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공공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현재 공공기관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이 97.8%에 달하는 가운데, 양사는 공공 부문에 특화된 웹로그 분석 서비스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윤커뮤니케이션즈의 DX 플랫폼 ‘홍익인간 CMS Cloud’에 비즈스프링의 기술력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기능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관별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할 방침이다.
윤여주 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윤컴즈 LOGGER는 공공시장에서도 데이터 중심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마케팅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