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츠&소바 전문점 카소미야 서판교점이 오픈 한 달 만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은 지난 11월 11일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과 동시에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후 한겨울 비수기임에도 주말과 저녁 시간대의 높은 고객 유입률로 꾸준한 매출을 유지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은 전세대를 아우르는 매장으로, 매장의 피크 시간없이 오픈부터 마감까지 시간대별 고객층이 이상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점심 시간대는 인근 직장인과 여성 고객, 저녁 시간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유아 동반 고객이 주를 이룬다.
서판교점은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으로 한 달간 417개의 리뷰를 기록하며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의 성과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R&D팀은 고객의 트렌디한 입맛에 맞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디자인팀은 트랜드에 맞는 POP제공, 사업전략팀은 그에 맞게 SNS 및 옥외 광고, 가맹사업팀은 상권분석을 운영팀은 점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통과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은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본사는 고객 대상 이벤트, 한정 메뉴 개발 등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카소미야의 전국적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소미야 관계자는 “카소미야는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카츠&소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서판교점의 성공은 그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보우앤파트너스는 전국적인 확장을 위해 선착순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 지원은 물론, 오픈 홍보비와 마케팅까지 특별혜택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