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한 규제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투자 심리가 전체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들로 투자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네파크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온양온천역 앞 역세권 위치의 복합문화 상업시설인 ‘아산 시네파크’의 상가 분양 소식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업지는 아산시 온천동 일대에 연면적 16,222.77㎡,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서며 130여대가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복합문화시설로 조성 중이다.

특히 아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민간부문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CGV 영화관이 ‘아산 시네파크’ 5~6층에 입점이 확정되면서 대형 상권 형성으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산 CGV는 하루 5,000여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해 최대 연 30만명의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풍부한 유입인구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지여건으로는 온양온천역에서 500m 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아산 전역을 잇는 버스노선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온천대로 사거리 코너형 상가의 입지도 갖추고 있어 고객 흡수가 용이하며 인근에는 아산시청, 아산시법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 1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 아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온양온천 및 온양그랜드호텔 등이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 분양 관계자는”부동산 시장의 규제로 인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실로 유동자금이 흐르면서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층의 상가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시설, 쇼핑, 문화공간 유치로 유동 인구의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합문화 상업시설 ‘아산 시네파크’의 상가 분양에 대한 내용은 홍보관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