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차량통신기술(V2X) 스타트업 에티포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에티포스 로고. /에티포스 제공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국내 미래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다.

에티포스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에티포스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6억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