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치어리더가 대만과 한국 활동 병행을 예고했다.
10일 이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G트윈스 유니폼과 정복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타이거즈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삼진송이었던 '삐끼삐끼' 챌린지 모습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만 진출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야구 관련 각종 소식을 전하는 베이스볼 코리아는 대만 매체의 말을 인용해 이주은의 연봉이 대만 달러로 1천만 불이라며 한화로 따지면 4억 4천만 원의 거액을 푸방 가디언스로부터 받게 된다고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주은 치어리더는 오는 12~13일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 응원단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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