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직각 어깨 여신임을 입증했다.
지난 24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숙소 앞 피자집이 제일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이탈리아 여행 중 발견한 맛집에서 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얇은 끈에 의지한 민소매 톱을 입고 있는 신수지는 아름다운 직각 어깨 라인과 군살 없는 팔뚝으로 여신 핏을 자랑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수지의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김혜수, 튜브톱 드레스에 깊은 가슴골…50대 나이에도 여전한 글래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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