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몇 시간 뒤면 진짜 생일이에요"라며 "전야제도 길게, 후속 이벤트도 길 예정이지만 생일 당일은 내일이랍니다"라는 글로 설렘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제가 오래전부터 터닦고 살아온 이 곳에서 웃음도 기쁨도 슬픔도 많이 나누었어요"라며 "그래서 이번 생일에는 뭔가를 돌려드리고 싶어서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그래도 제 감성이 담기면 좋을 것 같아 '제이미원더'와 작년에 함께 제작했던 포지타노 백을 선물로 드리려고 해요"라며 이벤트 개최를 알렸다.

자정이 되는 시간 박지윤이 결제한 제품을 배송비만 내고 받아가면 되는 형태로 "수량이 한정적이라 이벤트가 얼마나 유효할지는 모르지만, 이벤트도 선물도 이름 그대로 선물 같은 순간,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23일 0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혀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포지타노 백 홍보를 위해 촬영했던 수영복 사진을 다시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정색, 하늘색, 흰색 수영복 등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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