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과감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구살구살구빛 너무 예쁜 2부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2024 MBC 연예대상'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윤은혜는 MC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사진 속 윤은혜는 화사한 살구빛의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감하게 가슴 라인을 드러낸 상의에 묵직한 볼륨감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다만 윤은혜는 무사히 시상식을 마친 뒤 "리허설까지 총 10시간 서있었더니 발은 쥐가 나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라며 고충을 토로하다가도 "그래도 스태프의 예쁜 쪽지와 집 사람들의 족욕은 조금 감동이네~ 새벽 3시에 첫끼 먹고, 뻗었다"라고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20일 열린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로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복스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재차 완전체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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