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의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수지가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11일 공개된 영상에는 ‘백설공주’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향한 수지의 깜짝 인사가 담겨 있어 반가움을 안긴다. 이는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
그는 “<백설공주>는 선한 마음과 용기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저도 너무나 재밌게 본 <알라딘> <위대한 쇼맨> 음악감독 파섹 앤 폴 듀오의 음악이 더해져 황홀한 뮤지컬 여정을 선사한다. 제가 ‘간절한 소원’을 부르면서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느껴 보시면 좋겠다”라도 말했다.
맑고 따뜻한 보컬의 대명사 수지가 부른 ‘백설공주’의 메인 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스페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곧 공개될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풀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물론 영화의 기대감 또한 고조시킨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3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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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