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10일째인 오늘(2/21, 금)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22,079명을 동원하며 새로운 캡틴의 시대를 실감케 했다.

이번 작품은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하며 펼치는 강렬한 서사와 액션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IMAX, SCREENX, 4DX, Dolby Cinema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한 영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로 꼽히며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2주 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스크린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캡틴의 시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OSEN=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