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공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제니는 ‘SEE YOU TOMORROW(내일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첼라 공연을 앞둔 제니의 다양한 모습들. 제니의 리허설 모습과 힙한 패션 감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니가 몸을 매우 차가운 물에 담그는 행위인 콜드 플런지(냉수욕)를 하는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공연 기대된다’ ‘제니 너무 예쁘고 귀여워’ ‘핫걸 그 자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번아웃을 극복하는 데에 콜드 플런지가 도움이 됐다고 밝히며 “콜드 플런지를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잘고 근육통에도 좋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첫 정규 앨범 ‘루비’를 통해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세우는가 하면, 초동 판매량 66만 1130장으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내일인 14일 솔로로 첫 코첼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OSEN=박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