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제일 비싼 칼 270만 원, 3개 국어로 각인까지”(전참시)

윤남노가 칼의 금액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남노와 크리에이터 잇섭이 출연했다.

윤남노는 경동시장을 찾았다. 제철 식재료를 보며 윤남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에 바빴다. 윤남노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미나리를 구매하는 행인에게 조리 방법을 묻기도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남노는 “어머니 아이디어를 제 머릿속에 가지고 와서 재해석한다”라고 설명했다.

장을 보고 가게로 돌아온 윤남노는 민어 우엉 튀김을 준비했다. 또 윤남노는 메뉴를 개발하는 직원들에게 1등에게는 용돈과 원하는 칼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윤남노는 칼의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며 자신이 가진 칼 중 제일 비싼 것이 270만 원이라고 밝혔다. 손잡이만 90만 원이라고.

윤남노는 칼에 각인을 했는지 묻자 “전 무조건 한다. 영문, 한국어, 일본어로 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OSEN=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