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서정희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서정희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서정희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서정희의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30대 인 줄’ ‘분위기 무슨 일’ ‘너무 예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1월 건축가 김태현(56)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현과의 5월 재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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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