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전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25일 개인 채널에 “저도 최근 입 터지면서 미친 듯이 야식 먹고 살이 포동포동 올랐었는데. 결혼 4년 다 합쳐서 최저 몸무게를 기록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요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자가 살을 빼기 전과 후를 비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던 과거와 달리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자는 갸름한 턱선과 좀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미자는 어마어마한 식욕에 체중이 늘어났던 당시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배에는 바지 고무줄 자국까지 나 있으며 김태현은 이 모습을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올해 목표로 2세 계획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48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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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개인 채널
[OSEN=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