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25일 이승윤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인명 사고가 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자연이 아직도 타들어 가고 있다. 작은 마음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윤은 2020년부터 희망브리지 희망대사로 활동하며 기부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스 클럽’ 회원에 위촉된 바 있다. ‘아너스 클럽’은 희망브리지가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이승윤은 2019년 강원도 산불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을 실천했다.
총 13차례에 걸쳐 누적 1억 1300만 원을 기부한 이승윤은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윤에 앞서 유재석, 이혜영, 천우희, 유병재 등이 성금을 기부했다.
한편 나흘째 꺼지지 않는 경북 의성 산불 영향구역은 25일 오전 5시 기준 1만 2565ha로 늘어났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 피해 규모는 역대 세 번째로 큰 것으로 파악됐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