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결혼 1년 만에 2세를 만났다.
이다해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와 아들 #헤븐”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품 안에 담요를 안고 있다. 그리고 이다해의 한쪽 팔 사이에는 마치 아기의 얼굴처럼 세븐의 얼굴이 나와 있었고, 이는 이다해가 안은 담요와 합쳐져서 마치 아기를 안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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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몸이 가려진 채 이다해가 안고 있는 담요만 보이면서 더욱 아들을 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 같았다. 이다해는 아이를 안고 신난 듯 음악에 맞춰 율동을 소화했고, 세븐도 같이 얼굴을 움직였다. 이후 결국 세븐이 힘든 듯 자세를 바꿔 몸을 드러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연애 끝에 지난 해 5월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이다해 SNS.
[OSEN=선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