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차은우의 실제 성격을 언급, 미담을 전했다.

21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덕선X도롱뇽, 아직도 넘쳐나는 응팔 비하인드와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노래 I 혤's club’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 배우 이동휘와 함깨 했다.

이동휘는 혜리를 보며 패션을 언급, 혜리는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것, 원래 옷에 관심 많지 않았다”며 “하지만내가하는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패션이 모여 이혜리가 완성되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이에 이동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일과 연결된 덕업일치 개인적으로 혼자 쇼핑한 옷을 공식석상에서 입는다”며“스타일리스트도 있긴하다 이해해주셔서 덕분에 자유롭게 입는다”고 했다.

혜리는 이동휘의 명품 시계를 발견하며 장난쳤다. 이동휘는 “덕선이 그대로 변하지 않았다”며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이동휘가 셀카를 많이 찍는 이유를 물었다. 이동휘는 “차은우와 핀란드 다녀온 프로그램 찍어, 걔는 셀카가 없더라”며“나는 왜 차은우가 아닌데 내 사진 이렇게 찍지 싶어, 괜찮을 때가 많이 없기 때문”이라며 운을 뗐다.

이동휘는 “은우는 365일 괜찮은 사람 사진을 안 남겨도 된다, 난 숍에 가면 괜찮은 날이니까 찍어두고 괜찮은 날 셀카를 찍는다”며 “조금 괜찮을때 셀카 많이 찍어둔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차은우는 진짜 만찢남성격도 너무 좋다”고 미담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혜리 유튜브

[OSEN=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