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고급 유아용품 신상을 소개했다.

19일 '담비손' 채널에는 "국내 최초! 손담비 싸이벡스 패션 컬렉션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담비는 "오늘 특별한 곳에 왔다"며 남편 이규혁과 함께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그는 "따끈따끈한 신상 볼수있다. 오늘 언박싱도 하면서 다루는 방법, 조립하는 방법도 알아야 되고 여러가지를 배울 겸 소개도 할 겸 이렇게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전문가를 만나 바구니 카시트와 디럭스 유모차, 하이체어까지 사용법과 조립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바구니 카시트에 대해 전문가는 "아직 한국에 미출시된 모델인데 담비씨가 최초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카시트 설치 법까지 들은 손담비는 "오늘 혼이 쭉 빠지게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보시는 쓰담이 분들도 어렵게 생각 않으셔도 될것 같다"며 "좋은걸 소개해 드린것 같아서 기분 좋고 쓰담이분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규혁은 "아기용품 보니 더 빨리 보고싶다"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손담비 역시 "그런게 있다"고 공감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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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담비손

[OSEN=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