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19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이날 오전 변호사 지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혼 소송과 관련된 게 아니냐는 추측을 갖게 만들었다. 황정음은 그저 화사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을 뿐이다.

숏컷 헤어스타일링에 햇살을 쨍하게 받는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은 황정음을 발랄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황정음은 즐겨 착용하는 C 브랜드의 쇼핑백 사진을 든 채 행복하게 웃고 있기도 했으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행복이 짱이다", "힘든 걸 참느니 그냥 즐기면서 사는 게 인생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이나 젊었을 적 혼란했을 때에 대해 인터뷰해 화제가 됐었다. 현재 황정음은 지난해 2월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이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

[OSEN=오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