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24년차 부부로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부부의 정석”, “두분 닮으셨어요”, “진짜 젤 좋아하는 부부”, “두분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리원 양은 지난 2022년 5월 뉴욕대 진학 소식을 알렸고, 같은 해 12월, 아들 리환 군은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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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