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19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해외 거리에서 트렌치 코트에 모자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거닐고 있다. 모델 출신 답게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뽐낸 그는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인 모습이다.

특히 변우석은 190cm 큰 키에 소멸할 듯한 소두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배우 안보현은 “얼굴 소멸하겠다야~”라고 남겼고, 팬들 역시 “아주 예쁘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걸 혼자 다하는 군”, “존잘이십니다”, “미모 실화냐”, “완벽 코트 핏”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을 확정,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변우석은 지난달 지난해 3억 기부에 이어 MD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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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