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일본 남성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
18일 방민아의 유튜브 채널 ‘Minah 방민아’에는 ‘첫 벳푸여행에서 푸러팅? 당한 day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일본 벳푸로 여행을 떠난 방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저녁 식사 후 이동하던 방민아는 편의점을 발견했고, 일본 여행 때면 늘 사 먹는다는 김밥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방민아의 최애 김밥은 품절된 상태였다.
방민아가 푸딩으로 걸음을 옮겨 구경하던 중 한 일본 남성이 다가왔다. 일본 남성은 방민아에게 맛있는 푸딩을 추천하며 말을 걸었다. 남성은 “이게 1등이다”, “정말 맛있다”라며 푸딩을 추천했고, 방민아는 일본어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남성은 방민아에게 “내가 사줄까?”라며 호감을 보였다. 방민아가 사양하자 남성은 “이름이 뭐냐”, “한국 사람이냐”, “여행 왔냐” 등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다. 방민아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왔다면서 대시를 거절했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