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D-2week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결혼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피팅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효민은 결혼 2주를 앞두고 식단 관리를 하는 듯 작은 그릇에 유부 주머니가 담긴 어묵 국물 하나만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특히 효민의 예비신랑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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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