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승현이 딸의 아기모델 문의를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김승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백옥자 여사님 감사하고 두 딸 수빈 리윤 제일 큰 선물. 미역만 봐도 감동. 울 여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생일을 맞이한 김승현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승현은 어머니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고, 첫째 딸 수빈 양과 둘째 딸 리윤 양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과 결혼해준 아내 장정윤 작가에게도 큰 고마움을 전했다.
김승현은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미역국 재료인 미역만 봐도 감동이라는 김승현은 둘째 딸 리윤 양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김승현은 둘째 딸에 대한 아기 모델 문의를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승현은 2020년 1월 장정윤 작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