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우아한 거울 셀카를 자랑했다.

12일 차예련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시 번 헤어에 블랙 정장 미니 원피스를 차려 입은 차예련은 본래의 고양이 상을 연상케 하는 도도한 인상을 더욱 시니컬하게 만들었다.

차예련은 170cm가 훌쩍 넘는 큰 키게 길고 가느다란 각선미를 자랑했다. 반쯤 투명하게 비치는 검정 스타킹까지 우아하게 소화해내는 차예련은 모델 못지 않은 모습이다. 또한 얼굴을 밀착해서 찍은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차예련은 역시 예쁘다", "와 코디 미쳤다", "주상욱은 무슨 복이 있어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예련 채널

[OSEN=오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