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9개월 된 첫 딸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아유미가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첫 공개했다.

이날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한 아유미는 “작년 6월에 태어나서 이제 9개월 차”라고 밝혔다,

그는 “39살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노산이다. 여기저기 아프다”라며 “출산 하고 나서 살찌니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고 족저근막염까지 생겼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임신하고 20kg가 쪘다, 낳고 나서 10kg는 빠지기는 했는 남은 10kg는 어떻게 해도 안 빠지더라”며 “예전처럼 마르고 싶은데 또 너무 다이어트를 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니까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쳐

[OSEN=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