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파격 의상이 도마에 올랐다.

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ch an unreal feeling performing RUBY live in LA first!!!(LA에서 처음으로 RUBY를 라이브로 공연하는 그런 비현실적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그레이톤의 언더웨어가 노출된 의상부터 과감한 브라톱에 블랙 언더웨어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의상 등 파격적인 룩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이는 지난 6,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The Ruby Experience' 쇼에서 선보인 제니의 모습. 해당 쇼에서 제니는 클래비지룩 스타일의 화이트 올인원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안무를 선보일 때 아찔한 노출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과하다는 의견과 멋지다라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한편, 지난 7일 0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전격 발매됐다. 'Ruby'는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고, 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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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