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너무 잘생겨서 피해를 봤다.

9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나온 송일국은 “뮤지컬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대부분 떨어졌다. 붙은 게 ‘맘마미아’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천하의 송일국이 오디션을 보러 다니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송일국은 “심지어 ‘빌리 엘리어트’는 제작자가 강력하게 권유해서 본 오디션이었다. 당연히 붙을 줄 알았는데. 탄광 광부의 역할이었는데 ‘광부 치고 너무 핸섬하다’고 탈락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 송일국은 2016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줄리안 마쉬 역으로 뮤지컬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무대에 서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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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반기행

[OSEN=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