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고인이된 절친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활동에 대해 적극 응원했다.
9일인 오늘 홍진경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환희가 Z.Flat(지플랫)에서 Ben Bliss(벤 블리스)로 활동명을 변경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전곡 프로듀싱을 직접 한 벤 블리스의 첫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의 새 활동명을 해시태그로 첨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선 것. 아무래도 친했던 친구의 아들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만큼 선배이자 엄마의 친구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이다.
한편, 최환희는 지난 2020년 11월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가수를 데뷔, 싱글 '디자이너(Designer)'를 발표하며 본격 가수의 길을 글었다.
최근엔 활동명을 ‘벤 블리스’로 변경한 후 지난 7일 수노아와 협업한 EP '달리아(Dahlia)'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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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