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영앤리치’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겨 있었다. 장원영은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고층뷰의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 샤워가운과 수건을 걸치고 커다란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서 과일을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일정을 소화하던 중 남긴 사진으로 보인다.
특히 장원영은 통창으로 보이는 화려한 시티뷰와 소파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사진을 완성하기도 했다. 럭셔리한 분위기와 가운마저도 화보처럼 소화하고 있는 장원영의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지난 달 아이브로 음악 활동을 마쳤으며, 오는 4월 팬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장원영 SNS.
[OSEN=선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