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4월 결혼을 앞두고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을 즐겼다.

효민은 지난 27일 개인 SNS에 "라스베가스에서 빨간 장미와 함께 한 날들(My days with red roses in Vegas)"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효민은 이탈리아의 한 명품 브랜드의 옷들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빨간 장미꽃을 들고 사막을 배경 삼아 미모를 강조한 순간이나 명품 브랜드 옷맵시를 점검하는 듯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효민은 오는 4월 결혼 소식을 밝힌 상황. '예비 신부'로서 미모를 뽐내는 효민의 근황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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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OSEN=연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