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28일 혜리는 개인 계정에 “냐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그려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혜리는 옆구리가 트여진 원피스를 입고 파격적인 자태를 선보이는 가 하면, 하의실종 패션으로 군살 제로 탄탄한 각선미까지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웹툰 동명 원작의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 중이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정수빈 분)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유제이(혜리 분)와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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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