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가보자고)’ 김봉곤이 안정환에게 적극적으로 사돈 플러팅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에서는 '청학동 가족' 김봉곤X김다현 부녀의 서울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김다현은 서울살이에 대해 “처음에는 오면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공기가 너무 답답하다. 시골에서 살다 오니까 너무 답답하고 차에 있는 시간도 늘어나니까 불편한 점도 있다. 편의점이 가까운 게 좋긴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다현은 수익을 본인이 관리한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회사(부모)와 본인 몫을 나눠서 관리한다고 밝히며, 회사(부모)가 7 본인이 3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그게 무슨 경우야”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현은 요즘 관심사가 이성이라고 밝히기도. 김다현의 나이가 17살이라는 말을 들은 안정환은 “우리 리환이가”라며 18살인 아들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사돈 한 번 가자”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안정환은 “훈장님 불편해”라고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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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가보자고)' 방송화면 캡쳐

[OSEN=박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