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가 팬들에게 초대장을 날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DAY6 공식 SNS 채널에 공식 팬클럽 5기 모집 어나운스먼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정갈한 테이블 세팅 위 'WELCOMING'(웰커밍), 'PRIVATE PARTY'(프라이빗 파티) 등의 문구가 적힌 초대장이 놓여있어 특별한 파티를 앞둔 설렘을 전한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DAY6는 2015년 9월 데뷔 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영원한 동반자이자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로서 함께 성장한 DAY6와 My Day가 뜻깊은 시간 속 새롭게 쌓을 추억에 기대가 모인다.

DAY6는 지난해 음원 차트 정상 석권, 12월 K팝 밴드 사상 첫 서울 고척스카이돔 입성 단독 공연을 비롯한 다수의 콘서트 연속 매진 등 'K팝 대표 밴드' 명성을 빛낸 활약에 이어 올해도 최상의 행보를 펼친다. 2024년 9월 인천에서 출발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포에버 영) 일환 가오슝, 홍콩 단독 공연을 올해 1월 성공적으로 마쳤고 최근 부산, 오사카, 도쿄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들은 월드투어 매진과 회차 추가를 거듭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2월 22일 마닐라, 3월 2일~3일 대전, 15일~16일 광주, 29일~30일 대구, 4월 6일~7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이하 현지시간),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26일~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 등 세계 각지로 투어를 잇는다. 특히 자카르타는 데뷔 첫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으로 이목을 모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OSEN=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