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동현은 ‘5살 때부터 시작한 과자 40년 만에 끊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짐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동현의 모습. 김동현은 상의를 탈의하고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김동현의 탄탄한 상체 근육과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과자는 제 주식’ ‘복근 진짜 미쳤다’ ‘너무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은 댓글로 ‘저기.... 과자를 어떻게 끊어요? 제발 알려주세요…..’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이제 과자 보면 먹고 나서의 스트레스가 생김’이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한편, 김동현은 전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고, UFC에서는 13승 4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집사부일체’, ‘대탈출’, ‘놀라운 토요일’, ‘핸썸가이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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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