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독보적인 고혹미를 뽐냈다.

23일 고현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고혹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고현정은 "티파니와 함께 보그 촬영  늘 그랬듯 최고 실력자들과 품위 있는 작업이였다"며 " 올 한해도 서로서로 응원하며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으며, ‘사마귀’ 촬영장 복귀 전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하지만 회복 후,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예고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가몬스터, 메리크리스마스)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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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