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일본의 고급 호텔에서 휴가를 즐겼다.

22일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일본 최고의 현지인 찐맛집에 간 손태영 도쿄 Vlog 2편 (1박 100만원 호텔, 돈키호테 최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들과 함께 신주쿠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 복도는 은은한 조명이 장식돼 있었고, 손태영은 "이쁘지?"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방문을 연 손태영은 "참고로 이 방은 하루 100만원짜리 방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트윈 베드로 이루어진 객실 내부는 아름다운 도쿄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손태영은 "예쁘지 여기? 샤워부스 잘 돼있고 세면대도 모던하다"며 "우리는 시티뷰다. 14층이 엄청 높구나. 여의도 같은데? 도쿄타워 저기있다. 불빛 보이지. 원 베드에서는 도쿄타워 보인다고 바꿔준다고 했는데 내가 우리 둘이 같이 자야한다고 했다. 우리의 이틀 숙소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아침, 손태영은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내부의 조식당으로 이동했다. 그는 다양한 음식들이 호화롭게 펼쳐져있는 풍경을 보며 "조식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고 감탄했다. 이어 "호텔에 조식이 괜찮은거 같다. 반찬도 괜찮고 인테리어가 예쁘다"고 만족했다.

이후 호텔라운지를 찾은 그는 "이렇게 라운지에서 커피랑 다과를 즐길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운지에서는 도쿄 타워가 바로 보인다고. 손태영은 "밤에 가야 좀 더 디테일하게 보일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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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OSEN=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