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이상우의 친동생을 깜짝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사우 동생을 공개했다.
이날 정성 가득한 요리를 하는 이상우에게 “주변 사람들 반응이 궁금하다”고 했다. 장인, 장모님이 영상을 보는지 묻자 이상우는“꼭 방송 챙겨보셔 , 제가 재밌다고 하신다”며 웃음 지었다.
이후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귀염둥이 조카도 공개됐다. 김소연은 “우리제나 얼굴이 점점 더 도련님(상우 동생) 닮아간다 “며 “도련님이 말이 없잖아. 오빠(이상우)처럼. 신기해”라고 했다.
이때, 김소연은 “범인 잡느라 바쁜 도련님”이라며 이상우 동생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근무 중이라고 했다. 이상우는“동생이 좋아하는거 뭐라도 해줄까 팀원들이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돈가스 해주겠다”며 특별한 돈가스 샌드를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요리를 본 김소연은 “오빠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 “오늘 유난히 광인같다”며 웃음 지었다.
그렇게 두 사람이 함께 돈가스 샌드를 맛봤다. 초대왕돈가스 샌드에 김소연은 “너무 고맙다”며 감탄, “너무 맛있다, 맛이 기가막힌다”며 칭찬을 연발했다.
이후 동생을 위해 음식을 만든 이상우가 동생이 근무하는 서울 경찰청으로 향했다. 무심한 듯 세세하게 동생에게 도시락을 전달했고, 이상우만큼 늠름한 동생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OSEN= 김수형 기자]